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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

초보 유튜버를 위한 스터디 : 댓글 설정의 모든 것 (보류? 차단? 숨김?)

by 최아리 2022. 5. 4.

유튜버라면 댓글 관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법!

오늘은 댓글 설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본다.

 

1. 동영상 댓글 설정

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.

 

-모든 댓글 허용 : 모든 댓글이 바로 공개됨. 댓글 관리페이지 '게시됨' 탭에서 확인 가능

채널 관리자가 아니더라도, 시청자들은 부적절한 댓글과 스팸에 신고 조치할 수 있고

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는 경우 삭제될 수 있다.

스팸 가능성이 있는 댓글은 자동으로 최대 60일까지 검토를 위해 보류될 수 있다.

 

-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검토를 위해 보류 : 댓글 관리페이지 '검토대기중' 탭에 최대 60일 보류.

유튜브 시스템 상에서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을 자동으로 보류시키는 것인데,

정확한 것은 아니라 억울하게 보류되는 경우도 있다.

검토를 위해 보류할 단어/문구가 있는 경우 '차단된 단어 목록'에 추가하면 된다.

 

-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 : 모든 댓글이 보류되어 표시되기 전 채널 관리자의 직접 승인을 거쳐야 한다.

댓글 관리페이지 '검토대기중' 탭에서 60일 이내 검토할 수 있다.

 

-댓글 사용 중지 : 시청자가 아예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태

 

2. 채널 수준의 댓글 설정

개별 동영상이 아닌, 채널 수준에서 전체 댓글 설정을 할 수 있다.

 

-숨겨진 사용자 :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악성 시청자일 경우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다. '채널에서 사용자 숨기기'

채널 내 모든 동영상에서 작성자의 모든 댓글이 48시간 이내 숨겨져 보이지 않는다.

차단=숨김 같은 뜻이다.

차단된 사용자에게는 별도의 알람이 가지 않기 때문에 차단 여부를 바로 알 수 없다.

차단을 해제하면 앞으로 다는 댓글은 표시되고, 이전에 작성한 댓글은 계속 숨김 상태로 남는다.

 

-차단된 단어 : 금지할 단어, 문구 목록을 추가할 수 있다. 해당 단어뿐 아니라 유사한 표현까지 차단된다.

스튜디오 > 설정 > 커뮤니티 > 자동필터 > 차단된 단어

 

-링크가 포함된 댓글 차단 : 해시태그, 링크가 포함된 댓글은 스팸으로 의심받기 쉬워, 차단 설정을 할 수 있다. 라이브 채팅 메시지 포함

 

-기본 댓글 설정 : 1에서 언급한 기본 댓글 설정은 모든 새로운 동영상 업로드 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.

기존 동영상에는 설정을 변경해도 적용되지 않는다.

 

3. 스팸 설정

댓글을 스팸으로 신고하면, 스튜디오의 댓글 섹션에서 검토를 위해 최대 60일까지 보류된다.

댓글을 스팸으로 표시한 후에는 실행취소를 할 수 없다.

그래서 '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' 기능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.

이 기능을 오용할 경우 유튜브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.

 

(덤) 댓글달 때 효과 넣기

1. 기울여쓰기 : 글자 앞뒤로 _(언더바) 넣기 _글씨_

2. 취소선 : 글자 앞뒤로 -(마이너스) 넣기 -글씨-

3. 타임라인 : 타임스탬프 적기 00:01 하이라이트

4. 굵은 글씨(볼드) : 글자 앞뒤로 *(별) 넣기 *글씨*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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